우리은행장 공모가 오늘 마감됐습니다.
유력한 후보로 꼽히는 이종휘 우리은행 수석 부행장은 오늘 오후 행장추천위원회 사무국에 직접 원서를 접수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우리은행 부행장 출신인 최병길 금호생명 대표도 헤드헌터사를 통해 공모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부산상고 출신의 김지완 현대증권 사장과 김수룡 도이체방크 아시아 총괄 회장은 공모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박해춘 LG카드 사장도 응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금융지주 회장 후보
행추위는 서류심사와 면접 등 전형을 거쳐 다음주중 행장 후보를 2~3배수로 압축해 재정경제부에 추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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