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의 男` 닉쿤, 강한나와 속옷만 입고 불꽃 응시..무슨 일이?

티파니의 남자 2PM 닉쿤이 배우 강한나와 불꽃 응시를 해 화제다.

닉쿤은 최근 강한나와 함께 공식 모델로 활동 중인 요넥스코리아의 퍼포먼스 웨어 머슬 파워 STB의 광고촬영을 진행했다. 이 화보에서 두 사람은 강렬한 눈빛을 선보이며 운동 마니아 느낌을 물씬 풍겼다.

요넥스코리아가 출시한 퍼포먼스 웨어인 머슬 파워 STB(Stabilizer for all sports)는 스포츠 퍼포먼스의 기본인 코어 밸런스를 잡아주는 제품으로, 근력 운동과 스포츠 경기 시 신체 밸런스 유지에 효과를 발휘해 짧은 시간 안에 운동 능력을 효과적으로 높여주는데 기여한다.

운동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신체의 축이 되는 코어(Core) 밸런스 조정이 중요하다. 코어가 모든 운동의 축이 되기 때문이다. 머슬 파워 STB는 골반을 중심으로 골격과 근육의 밸런스를 조정해줘 모든 스포츠 종목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도록 도와준다.

착용 시 적절한 압력을 제공해 근력의 순발력이 향상되고, 운동의 기본이 되는 전후∙좌우∙회전의 움직임을 신체의 축을 중심으로 3D로 조정해줘 팔, 다리의 모든 움직임이 부드러워 진다. 또한, 미착용 시에도 균형 잡힌 자세를 기억할 수 있으며, 모든 제품이 흡습속건, 향균방취, 정전기 방지, 스트레치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맨스라인 8종, 우먼스라인 11종 등 총 21종으로 구성되며, 닉쿤이 입은 머슬 파워 남성 상의와 강한나의 여성 상의는 각각 9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요넥스코리아 관계자는 "아웃도어 스포츠 활동을 즐기기에 적합한 봄 시즌을 맞아 운동 마니아들 사이에서 퍼포먼스웨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스포츠를 단순히 즐기는 차원에서 벗어나 플러스 알파를 추가하는 마니아들 사이에 짧은 시간 동안 최대 운동 효과 발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입소문을 타며 퍼포먼스 웨어 시장도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