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원화강세가 수출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서, 경공업 제품은 2004년 수출물량 증가율이 3.7%였으나 2005년에는 마이너스 16.8%, 2006년에는 마이너스 3.3%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화학공업제품 가운데 가전제품은 2004년 수출물량 증가율이 11.9%였으나 2005년에는 11.2% 감소로 반전한 데 이어 지난해에도 14.9%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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