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100일 효도하기 프로젝트'란 가정배달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부모님의 건강이 염려되지만 멀리 있다는 이유로, 혹은 곁에 계시지만 신경을 많이 써드리지 못하는 부모님께 우유를 정기적으로 배달해 드리는 이벤트"라고 설명했다.
영양의 보고인 우유를 잘 소화시키지 못하는 부모님들을 위해 프리미엄 우유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배달해 준다.
매일유업 측은 "우유를 마시면 속이 더부룩하며 불편하고 설사 등의 현상을 보이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는 체내에 우유에 들어 있는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없을 때 발생하는 유당불내증 때문이다"며 "이런 분들을 위해
100일간 효도하기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1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참여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카네이션 골드바 역시 선물로 증정한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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