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준 롯데백화점 사장이 지난 18일 열린 아들 결혼식에서 직원들을 동원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축의금을 받지 않고 식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세월호 참사
백화점 업계에서는 "수백 개의 입점 업체를 고려하면, 수십억 원의 축의금을 사실상 포기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결혼식 하객 안내에 일부 직원이 동원됐다는 논란에 대해, 휴일근무에 따른 대체휴가를 실시하는 것으로 정리했습니다.
이원준 롯데백화점 사장이 지난 18일 열린 아들 결혼식에서 직원들을 동원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축의금을 받지 않고 식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