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이 'KOTRA 글로벌 CSR 사업'의 참여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참여기관이 해외 관련국가의 사회 발전, 인력육성, 환경 개선 등에 기여하면서 사회적책임 즉 CSR을 실현토록 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입니다.
광해관리공단은 KOTRA와 함께 몽골, 라오스, 페루 등 3개국에서 '광해관리 아카데미'를 열어 현지 공무원을 대상으로 광해관리방안과
권혁인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고, 개발도상국의 친환경 자원개발을 지원하는 공유가치창출 사업까지 추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