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을 통해 안국약품과 박스터는 각각 전국 의원과 대형 병원급을 대상으로 세느비트의 판매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세느비트 주사는 비타민K를 제외한 3가지 지용성 비타민과 9가지 수용성 비타민을 혼합한 12종의 멀티비타민제다. 1병으로 1일 요구량을 공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수액과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사
어진 안국약품 대표이사는 "박스터의 우수한 제품과 안국약품의 영업경쟁력을 바탕으로 양사 모두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계약이 박스터와의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해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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