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올해도 '해피선샤인 캠페인'을 전개한다.
해피선샤인 캠페인은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로 설치·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2011년 이후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비영리기관으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은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을 통해
이달 20일까지 한화사회봉사단 홈페이지(http://welfare.hanwha.co.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8월 중 지원대상을 최종선정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