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는 최근 우리 경제는 경기상황이 다소 부진한 상태에 머물러 있는 가운데 세계 금융시장의 불안이 국내로 파급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KDI는 지난달 말 중국 증시의 급락에 따라 해외증시가 동반약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돼, 이달 들
KDI는 이와 함께 저금리를 바탕으로 한 엔-캐리 트레이드가 확대돼, 세계 경제에 유동성이 과잉공급된 것도, 국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데 일조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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