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미국측은 우리측의 이 같은 조치를 시행하는데 반대하지는 않지만 회의적 입장을 보이며, '뼈를 제외한 살코기만' 수입한다는 현행 한미 쇠고기 수입위생 조건 자체의 개정을 요구했습니다.
우리측 수석대표인 민동석 통상차관보는 현지시간으로 7일 워싱턴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협의 결과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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