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 생애 첫차로 선호하는 차종을 설문 조사한 결과, 대형차인 제네시스가 뜻밖의 2위를 차지했습니다.
현대모
비스는 전국 18개 대학 재학생 1천96명을 대상으로 '2014 대학생 자동차 인식조사'를 벌인 결과, 기아차 쏘울이 6.7%로 첫차 구매 시 가장 호감이 가는 국산차로 꼽힌 가운데 현대차의 신형 제네시스가 6.4%로 2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신형 제네시스가 한층 젊어진 감각으로 20대 초중반에도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