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 규모로 기존 호텔 생맥주 펍을 독일식으로 리모델링했다. 425cc 생맥주와 330㎖ 병맥주 등 클라우드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며 맥주 안주도 20여가지 선보인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클라우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맛있는 국내 맥주가 있다는 것을 알리고자 만든 공간"이라며 "맥주 제조 체험 코너도 만들어 소비자들이 클라우드를 쉽
클라우드는 맥아함량 100%의 '올 몰트 맥주'로 독일??체코 등 유럽의 엄선된 호프와 효모를 사용했다. 국내에 판매되는 라거맥주 중 유일하게 발효 원액에 물을 섞지 않은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을 썼다고 롯데주류 측은 설명했다.
[서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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