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화면이 휜 커브드 UHD(초고화질) TV 대중화를 위해 300만원대 보급형 제품을 출시하고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제품은 일반 HD 화질을 UHD 화질로 업그레이드하는 기능과 삼성전자 TV의 각종 스마트기능이 모두 포함됐다. 삼성전자 스토어(store.samsung.com)에서 8일부터 15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16일부터는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보급형 커브드 UHD TV 출고가는 55형 420만원, 65형 640만원이며 온라인 예약구매시 할인혜택을 받아 각각 300만원 후반, 500만원 후반대 가격으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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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관계자는 "보급형 커브드 UHD TV 출시로 삼성전자는 보급형부터 프리미엄까지 커브드 TV 제품 전 라인업을 확보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소개했다.
[이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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