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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 설명] 국책 및 국제기관 경제성장률 전망치(평균 예측오차는 예측치-GDP 실적으로 계산한 후 절대값을 평균한 것) |
15일 새정치민주연합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민병두 의원이 국회 예산정책처에 의뢰한 조사분석 자료에 따르면 2007~2012년까지 5년간 기재부의 성장률 전망 평균 오차는 2.33%포인트로 IMF, 예산정책처, 한국은행,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등을 통틀어 가장 컸다.
이 기간 성장률 전망 평균 오차는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은행이 1.50%포인트, KDI 1.58%포인트, 국회 예산정책처 1.82%포인트로 기재부의 오차율이 유난히 높았다.
반면 민간경제연구소는 성장률 전망 평균 오차율이 가장 낮았다.
LG경제연구원의 성장률 전망 오차가 평균 1.37%포인트로 가장 낮았으며 한국금융연구원이 평균 1.47%포인트로 뒤를 이었다.
민병두 의원은 "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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