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올해 하반기 전국적으로 48개 사업지구에서 2천285필지, 627만6천㎡ 규모의 용지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택지개발지구와 신도시, 공공주택지구, 도시재생지구 등에서 다양한 용도의 용지를 분양합니다.
용지를 용도별로 보면 공동주택용지가 22개 사업지구에서 74필지, 315만7천㎡, 단독주택용지가 14개 지구에서 1천580필지, 63만6천㎡, 상업·업무시설용지가 27개 지구에서 338필지, 61만㎡를 공급합니다.
또 산업·지원시설용지가 6개 지구에서 159필지, 116만㎡, 기타시설 용지가 14개 지구에서 134필지, 71만4천㎡ 각각 공급됩니다.
이 가운데 공공주택용지는 김포 한강, 행정중심복합도시, 화성 동탄2 신도시, 강원 혁신도시, 아산 탕정지구, 의정부 민락 2지구, 대구 대곡 2-2지구 등에서 꾸준히 공급이 이뤄지게 됩니다.
또 단독주택용지도 위례신도
LH의 하반기 전체 토지 공급계획은 LH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별적인 공급 공고는 일간지와 LH 홈페이지(www.lh.or.kr)를 보면 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