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연구·개발(R&D) 현장에서 여성인력을 확충하고자 발벗고 나섰다. 고용률 70%을 달성하고 경력단절여성의 현장 복귀를 중점 국정과제로 삼은 박근혜정부의 복안이어서 주목된다.
산업부는 여성R&D인력을 확충한 우수기업 포상제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여성R&D인력의 고용을 늘리거나 '경단녀' 방지에 힘쓴 공이 있는 기업 등을 선정해 산업부 장관 명의로 포상한다.
산업부는 다음달 14일(목)까지 이메일(ikofwst
[김유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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