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부동산을 구입할 계획이 있는 소비자의 비중이 6년여만에 최저치를 기록해 부동산 구입 열기가 한층 꺾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이 전국 30개 도시 2천400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조사한 1분기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향후 6개월 이내 부동
이는 지난 2000년 4분기 3%이후 6년3개월만에 최저치입니다.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는 1분기에 소폭 개선돼 3분기만에 100을 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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