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헌정식을 열어 이경수 회장과 유병진 파세코 회장, 박은관 시몬느 회장을 명예의 전당 헌정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업인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면 각종 수수료가 평생 면제되는 등 VIP 혜택을 받게 됩니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기업인 명예의 전당'은 회사를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시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을 선정하는 것으로, 지금껏 29명이 선정됐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