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후광 효과가 큰 조치원에서 1~2인 가구용 소형 주거상품이 분양돼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도시형생활주택 '베아뜨리체79'는 지상 10층, 79실로 구성되며 실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12~25㎡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조치원역과 버스터미널, 세종전통시장 등이 걸어서 5분
회사 측은 배후에 정부세총청사를 비롯해 고려대와 홍익대 등 캠퍼스가 인접해 임차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조치원을 포함한 세종시내 전체 가구의 33%가 1인 가구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김경기 기자 / goldgame@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