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하 산림생산기술연구소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 자체 시험림에서 재선충병이 의심되는 잣나무류를 대상으로 벌목작업을 벌였습니다.
산림생산기술연구소는 지난 23일 자체
염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산림당국과 대책 회의를 갖고 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이 같은 조치를 취했습니다.
또 근처 국립수목원으로의 확산을 우려해 감염목의 반경 5㏊ 내 잣나무류 2천여그루를 이례적으로 모두 베어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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