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올들어 처음으로 중국산 쌀을 국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한 업자를 적발해 형사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업자는 소비자가 육안으로 중국산 쌀을 구분하기 어렵다는 점을 악용해 중국 쌀을 국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수입쌀 낙찰단계부터 최종 판매단계까지 추적조사와 유전자 분석법을 적극 활용해 이같은 부정유통 사례를 적발할 방침이라며 국민들도 적극적으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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