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디 브랜드 스무디킹이 배우 공효진의 유쾌한 모습이 담긴 TV CF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스무디킹에 따르면 지난 6일에 공개된 'Here I Am 스무디킹' 캠페인 시리즈 광고 '공효진의 마이푸드 이야기'는 브랜드 차별화 및 '퍼스널 푸드'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으로 신메뉴 런칭을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이번에 공개된 두 편의 광고에서는 공효진이 직접 등장해 스무디킹의 4가지 라인, 47종의 스무디 중 식사대용으로 '그릭요거트 스트로베리 블루베리', '피치 슬라이스 플러스'를 소개한다.
광고 두 편 중 하나인 '가끔은 화내도 괜찮아'편에서 공효진은 5일 동안 전화를 하지 않은 남자친구에게 "영원히 까먹어버려!"라고 말한 후 스무디킹을 찾아가 '피치 슬라이스 플러스'를 먹으며 기분을 달콤하게 바꾸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른 한 편인 '가끔은 바빠도 괜찮아'편에서 공효진은 후배의 끼니를 챙겨주는 마음씨 좋은 선배 의사로 등장한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틈을 내어 스무디킹을 찾아가 '그릭요거트 스트로베리 블루베리 스무디'를 먹는 후 후배와 함께 사이 좋게 식사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공효진의 모습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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