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리듬을 조절하는 단백질이 수면을 조절하는 멜라토닌 합성에 영향을 줘 사람들이 밤에 졸음을 느낀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처음으로 규명했습니다.
포스텍 생명과학과 김경태 교수팀은 수면과 일주기 리듬을 조절하는 '타이머 단백질'이 밤에 특정 효소를 분비시켜 졸음을 유
멜라토닌이 밤에 많이 합성되고 분비되는 분자적 메커니즘이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발생학과 분자생물학 분야의 권위지인 'Genes and Development'에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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