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하루만에 상승하며 배럴당 64달러대로 올라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95센트 오른 64달러 49센트에 가격이 형성됐습니다.
그러나 다른 유가들은 이란에 억류됐던 영국 해군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선물가는 전날보다 10센트 내린 배럴당 64달러 28센트에, 런던석유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가는 전날보다 16센트 하락한 68달러 24센트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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