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서비스 전문기업 아이티센은 27일 외교부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여권정보통합관리시스템(PICAS)고도화 사업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외교부 제2 차관과 재외동포영사대사, 재외동포영사국장, 여권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분석과 설계, 구축, 시스템 안정화 등의 단계를 거쳐 오는 2015년 3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착수보고회를 통해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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