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신규 취업자수가 조금 개선됐지만 정부 목표치인 30만명을 7개월 연속 밑돌아 고용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수는 2천312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만명, 1
이는 지난 2월의 26만명보다는 약간 늘었지만 정부가 올초 경제운용방향에서 제시한 목표치 30만명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산업별로는 개인 서비스업이나 전기·운수·통신·금융업, 건설업 등은 증가했지만 제조업이나 농림·어업, 음식숙박업 등은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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