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의약품 중심의 제약사 조아제약이 방송인 신영일 씨를 5년 연속 자사 광고모델 및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1997년 방송사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신영일은 2007년 프리랜서를 선언한 후 현재 EBS 장학퀴즈, tvn 코미디빅리그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2010년부터 5년 연속 조아제약 전속 모델 및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적이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와 함께 지난 5년간 성실히 광고모델 업무를 수행한 모습이 높이 평가돼 광고모델 및 홍보대사로 재계약하게 됐다고 조아제약은
조아제약 관계자는 "방송인 신영일 씨는 평소 국민 건강문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며 질병으로부터 고통받는 이들을 건강하게 보살피자는 조아제약의 기업이념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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