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드롭탑은 본격적인 환절기가 시작되면서 '자몽차', '한라봉차', '사과차' 과일차 3종의 판매량이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드롭탑에 따르면 과일차 3종은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2만잔을 기록했다. 특히 자몽차와 한라봉차는 전월
드롭탑 마케팅 관계자는 "과일차는 체온을 유지하고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며 "본격적인 환절기가 시작되면서 판매량이 급속하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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