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배우 정우성이 출연한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A6000의 TV 광고를 19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는 미러리스 카메라 A6000과 배우 정우성의 모습을 통해 '카메라의 숨겨진 모든 가능성에 도전한다'라는 소니의 카메라의 도전정신을 전한다. 특히 '미러리스의 추월'이라는 광고 속 카피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에 대한 소니의 자신감을 보여준다.
A6000은 소니코리아가 무거운 DSLR 카메라 사용에 지친 사용자들에게 제시하는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다. A6000은 역대 가장 많은 수준의 AF포인트(179+25포인트)와 92%의 넓은 AF 커버리지 영역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0.06초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빠른 AF와 최대 11연사의 촬영 속도를 구현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2430만 화소의 초고화질과 0.06초의 초고속 듀얼 AF에 동체 추적 가능한 초고속 11연사 등 강력한 디지털 이미징 기술력과 경량화를 통해 보급형 렌즈교환식 카메라를 추월한 A6000의 매력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A6000 신규 TV 광고 진행을 기념하여 A6000의 특징을 알리고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기 위해 'A6000 정우성 TV 광고 이벤트'를 지난 1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소니코리아는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소니 1TB 외장하드 HD-E1, 32GB 듀얼 USB메모리
한편 이번 'A6000 정우성 TV 광고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알파 공식 홈페이지(www.sony.co.kr/alpha) 및 소니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onykorea)에서 확인 가능하다.
[매경닷컴 박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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