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이 수입제품에 대한 안전성 검증과 실태조사를 강화합니다.
이승신 소비자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업무 현황보고에서 한·미 FTA 등 시장개방 확대에 따른 후속대책을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원장은 특히 안전성 문제가 제기된 광우병 관련 사료 성분의 모니터링과 쌀 품종 모니터링을 실시할 방침이며 한약재에 포
이 원장은 또 최근 소비자 피해가 빈발하고 있는 자동차 연료 혼유사고와 고령 의료서비스 의료분쟁 등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고 방송·통신서비스 융합에 따른 소비자 피해 예방대책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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