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인천공항을 통해 오늘 들어온 미국산 쇠고기가 수출 선적이 중단된 작업장에서 들어왔다는 주장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농림부는 이번 수입물량의 도축장인 '크릭스톤 팜스'사의 캔자스주 아칸소시티 작업장은 지난해 수입분에서 뼛조각이 발견돼
지난달 열린 한미 전문가 협의에서 우리측은 뼛조각 '부분 반송'을 제안하는 동시에 향후 뼛조각이 발견된 작업장에 대해서도 선적 중단 조치를 취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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