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루게릭병 환우들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모금한 기부금 1,250여만 원을 서울 승일희망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승일희망재단 대표인 가수 션과 재단 박성자 이사, 신한은행 윤상규 경기동부본부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전달된 기부금은 신한
모금에 참여한 신한은행 직원들은 "사내 온라인 기부를 통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어서 고맙다", "지목되는 순간 무척 기뻤다" 등 다양한 메시지를 회사 게시판에 남겼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