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과천 연수원에서 '2014 Jump up 청년사회적기업' 프로젝트 성과보고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대회는 사회적기업 창업팀이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으로, KDB대우증권은 지난 2012년부터 이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최종 성과보고 대회는 프로젝트에 선정된 창업팀이 초기 지원받은 자금으로 수행한 사업의 결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무대로, 심사위원들은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합니다.
이번 대회에선 청각장애인을 위한 디지털 도서관과 수화영상도서를 제작한 '배리어프리(Barrier Free)'팀과 과거 역사 대한 강의
KDB대우증권 이정민 HR본부장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자생력을 갖춘 젊은 사회적기업들이 많이 생겨 대한민국 창조경제의 한 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