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목동점은 가을을 맞아 스포츠 브랜드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유플렉스 지하 2층 행사장에서는 '놓치면 후회할 스포츠 초특가 연합전'을 열어 카파·르까프·프레디 등 10여개 인기 스포츠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카파 트레이닝복 5만원, 르카프 티셔츠 1만9000원, 프레디 티셔츠 1만원 등이 있다.
유플렉스 1층 행사장에서 열릴 '노스페이스 VS 네파 라이벌전'에서는 1
노스페이스 티셔츠를 4만8000원, 네파 다운 패딩을 7만7000원에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야외활동이 늘고 있어 스포츠 브랜드 할인전을 준비했다"며 "아우터 물량을 예년보다 20% 이상 확대했다"고 전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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