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완 기획예산처 장관은 내년에 기초노령연금제도 시행과 한미 자유무역협정 피해대책 등 재정지출 소요가 늘어남에 따라 당초보다 적자국채 발행이 더 늘어
장 장관은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내년 총지출 증가율이 올해보다 1∼2% 포인트 늘어난 7∼8%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과 관련해서는 5% 내외의 실질성장을 거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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