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갤럭시 노트 4는 영국 카본트러스트의 탄소배출량 인증, 미국 언더라이터스 연구소(UL)의 친환경 제품 인증(SPC), 러시아 생태연합의 생명의 잎 환경마크 인증을 각각 받았다. 갤럭시 노트 엣지는 일본산업환경관리협회(JEMAI)의 탄소배출량 인증(CFP)을 획득했다.
특히 갤럭시 노트4는 스마트폰 중 처음으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았다. 총 3단계 탄소성적표지 인증제도 중 2단계에 해당하는 저탄소제품 인증으로 탄소배출량이 동종 제품의 평균 배출량보다 적다는 의미다.
갤럭시 노트4, 갤럭시 노트 엣지는 단말 자체에 유해 물질이 사용되지 않았으며 포장 케이스를 100% 재활용 종이로 만들었다. 충전기 케이스도 재활용 플라스틱을 이용했으며 매뉴얼은 석유 용제가 포함되지 않은
삼성전자 관계자는 “에코디자인 프로세스, 친환경제품 등급제도 등 친환경 제품 개발 노력이 거둔 성과”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제품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