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대표이사 사장 임대기)이 해외 진출국가 40곳을 돌파하면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작년 말 기준으로 전 세계 34개국에 39개 거점을 보유한 제일기획은 올해 공격적인 해외 진출로 해외 네트워크를 40개국 47개 거점으로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88년 동경에 사무소를 개설하면서 국내 업계 최초로 해외 진출의 첫발을 뗀 이후 1989년 미국, 영국, 독일, 1994년 중국, 1995년 러시아, 1997년 브라질 등 글로벌 각지로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갔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아프리카, 중남미, 중동 등 성장가치가 높은 신흥시장 위주로 거점을 늘려 미래 성장동력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평가했습니다.
적극적인 글로
제일기획은 앞으로도 M&A 등을 통한 지속적인 해외 네트워크 확장과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거점별 핵심 솔루션 기업으로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