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는 현재 서울지역 24평형 아파트에서 32평형으로 갈아타는데 필요한 추가 자금은 평균 2억 450만원으로 1년 전의 1억 6천782만원에 비해 3천668만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년간 24평형 아파트 평균가가 평당 214만원 오른데 비해 32평형은 중형 선호 현상과 보유세, 담보대출 이자 등의 비용 전가로 이보다 61만원 높은 평당 275만원이 올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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