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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식은 유승필 유유제약 회장과 유원상 유유네이처 사장 등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제천공장과 전국지점을 연결해 진행됐다.
최인석 사장은 추모사를 통해 "유특한 회장님께서는 우수의약품 연구개발과 원료의약품의 국산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셨다”며 "창립 73년을 맞이한 유유제약 임직원 모두 회장님의
고 유 회장은 유일한 박사의 동생으로 1941년 유유제약의 전신인 유한무역주식회사를 창업했다. 한국원료의약품공업협회 초대 회장으로 한국제약협회 4대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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