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옛 삼성에버랜드)이 다음 달 10일과 11일에 청약을 받는 걸쳐 2874만9950주를 공모한다
제일모직(옛 삼성에버랜드)은 5일 공모가액을 주당 5만3천원으로 확정했다고
이날 제일모직이 제출한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지난 3∼4일 실시된 수요예측 결과 이같이 확정됐습니다.
공모가액은 제일모직의 희망 공모가액(4만5천원∼5만3천원)의 최상단으로 결정됐습니다.
확정된 공모가액 기준으로 제일모직의 공모 규모는 1조5천237억4천735만원이며 오는 10일과 11일 2874만9950주를 공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