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갤럭시 알파 출고가를 대폭 인하해 49만원에 판매한다.
LG유플러스는 10일 삼성전자 '갤럭시 알파' 출고가를 74만8000원에서 34% 인하된 49만50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알파는 'LTE 무한대89.9'와 'LTE음성무한자유 69'요금제 선택시 공시지원금이 각각 25만원과 19만3000원이 지원돼 24만5000원, 30만20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갤럭시 알파는 지난 9월에 출시된 제품으로 테두리에 메탈 소재가 적용돼 디자인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있는 스마트폰이다. 갤럭시 알파에는 옥타코어 1.8Hz CPU, 4.7인치 디스플레이,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210만 화소 전면 카메라, 32G
LG유플러스 갤럭시 알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LG유플러스 갤럭시 알파, 스마트폰 저렴해졌네" ""LG유플러스 갤럭시 알파, 점차 가격대가 낮아졌으면 좋겠다" ""LG유플러스 갤럭시 알파, 삼성전자 감사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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