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개발능력을 보유한 개인이 스마트 디바이스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창의 디바이스랩'이 17일 판교테크노밸리 공공지원센터에 문을 열었습니다.
창의 디바이스랩은 3D프린터 7대, 레이저커터 1대, 컴퓨터를 이용한 공작기계(CNC머신) 1대, PCB(인쇄회로기판) 제작 도구 등을 갖춘 디지털 공방입니다.
스마트시계나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을 만들어 보고 싶은 개인이나 단체, 기업에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합니다.
이용 희망자는
창의 디바이스랩에서는 창업이나 스마트 디바이스 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창의 디바이스랩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 운영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기관인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가 전담 관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