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벡은 23일 이란 치과재료 및 의약품 유통회사 ALMAS ROUYAN PARS사에 13억원 규모의 치과용 골이식재와 치주조직재생용 쉬트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57.96%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에 공급되는 제품은 치과용 뼈이식재와 치조골 및 치주조직재생에 도움을 주는 유도재로 쓰이는 가이도스 2종류다. 총 공급 규모는 120만달러로 내년 30만달러, 2016년 40만달러, 2017년 50만달러씩 공급된다.
나이벡 관계자는 "공시된 공급 규모는 계약서상 최소 수준으로 만일 이
나이벡은 이와 함께 내년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중동의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아랍에미레이트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및 아랍 치과기자재 전시회'에도 참가한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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