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구한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서울시 개포동 구룡마을을 찾아 연탄 나눔 활동을 펼쳤습니다.
구한서 사장은 송년행사를 겸해 이뤄진 강남사업단 봉사활동 행사장을 찾아 직원들과 함께 독거노인 가정 등 13가구에 연탄 2백 장씩 모두 2천6백 장을 전달했습니다.
구 사장은 날씨가 추울수록 연탄 한 장의 소중함이 커지듯이 항상 약하고 소외된 곳을 돌아보는 나눔 으뜸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동양생명은 사내 칭찬사원 40여 명이 서울 일원동 건강가정지원센터를 찾아 김장
이달 말에는 약 6억 원의 사회공헌기금도 출연할 계획입니다.
동양생명은 수호천사봉사단을 중심으로 매주 10~20명이 한 조를 이뤄 무료급식 봉사를 진행하는 등 전 직원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