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계, 대부사업자 교육과정 개설

사단법인 한국대부소비자금융협회는 사금융 양성화와 대부업자들의 자질 함양을 위해 신규 대부사업자 교육과정을 마련해 다음달 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내용은 대부업 법률과 신용대출 실무, 대부업 회계세무 등으로 이뤄지며 대부업협회와 서울시청 관계자 등 대부업 실무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섭니다.
한대협은 앞으로 매달 두 차례 교육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며, 9월부터는 대부업 전문가 교육과정을 개설하는 한편 대부업 자격증 제도도 만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