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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그룹은 오늘 오전, 과천 코오롱타워 대강당에서 사장단, 팀장급 임직원 등과 함께 그룹 시무식을 가졌습니다.
이웅열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신속하고 집요한 실행을 강조하며 ‘타이머 2015’를 올해 경영지침으로 선언했습니다.
이 회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타이머의 초침이 움직인다는 긴박감으로 철저하게 실행해나간다면 계획한 바를 100% 완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손자병법에 나오는 ‘병형상수(兵形象水)’를 인용하며 "남보다 반박자 앞서가는 코오롱이 되자"고 당부했습니다.
코오롱 그룹은 올해도 전 임직원에게 경영지침을 담은 배지를 나눠주며 3년째 배지 경영을 이어갔습니다.
‘타이머 2015' 배지는 임직원의 잠재력이 실행으로 이어져야 성공할 수 있으므로, 철저한 실행과 구체적인 성과를 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