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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사장 서진우)의 미국 투자법인 ‘프랭클리'가 캐나다 토론토의 벤처 거래소(TSXV)에 상장됩니다.
프랭클리는 흔적이 남지않는 메시징 서비스로 지난해 '잊혀질 권리'와 함께 유명세를 탔으며 메시지 전송 과정에서 개인의 사생활 보호기능을 강화해 미국 내 사용자 2백만명을 돌파하고 차세대 메시징 서비스로 자리잡았습니다.
프랭클리가 상장된 토론토 벤처 거래소는 중소, 벤처기업 자금형성을 위해 1999년 설립된 곳으로 초기 단계의 중소·벤처기업
프랭클리 대표 스티브 정 CEO는 “캐나다 상장에 성공한 첫 한국계 모바일 스타트업 중 하나가 된 것에 대해 자부심과 동시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향후 북미 지역의 투자자, 파트너들과 함께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