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반도체 기업들이 D램 생산의 주도권을 3년 안에 중국과 대만 기업에 빼앗길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시장조사기관인 아이서플라이의 데릭 리도 회장은 "생산량으로 따질때 한국과 중화권 기업과의 격차가 급격히 줄어들고
때문에 "2010년이면 중국과 대만이 D램 생산에서 한국을 추월할 것"이라고 리도 회장은 예측했습니다.
리도 회장은 또 "한국이 D램과 같은 자본집약접 산업에서 우위를 지키려면 공격적 투자가 이뤄져야 하지만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