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는 15일 신년 첫 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전 점포에서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8일까지 단일브랜드에서 AK멤버스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금액대별로 5% 상품권을 증정한다.
AK플라자 수원점은 각 층 본매장에서 '겨울상품 특별전'을 열고 밍크 숄, 코트, 패딩, 핸드백 등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2층 행사장에서는 더블엠, 소노비, 밀라숀 핸드백을 3만원~9만원에, 테이트(TATE)와 크럭스(CRUX) 티셔츠와 니트를 1만원~5만원에 균일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오는 22일까지 '노랑머리 앤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하고 노란색 가발을 쓴 캐릭터 노랑머리 앤이 방문한 매장 4곳을 맞춘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시리즈코너 운동화와 웨일런 허쉘 백팩 등을 상품으로 증정한다.
AK플라자 분당점은 각 층 행사장에서 '마지막 3일 특별전'을 열고 해외명품 의류, 시계, 유아동, 골프 용품 등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파슬, 엠프리오 아르마니, 마크
닥스골프 남성 구스다운점퍼는 60%할인된 31만원에, 헤지스골프 다운점퍼는 25만8800원에 판매한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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