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4시 주요뉴스

▶ 공시지가 11.6% 상승...보유세 껑충
올해 전국 토지의 개별 공시지가가 11.6% 상향 조정됨에 따라 보유세 부담이 큰폭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 한화, 조폭에 거액 건넨 단서 포착
검찰이 '보복폭행' 사건과 관련해 한화측 고위인사가 청부 폭력의 대가로 조폭 두목에게 수억 원을 건넨 단서를 잡고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mbn 취재 결과 밝혀졌습니다.

▶ "한·중 글로벌 기술표준 만들자"
매일경제 ‘2007 베이징포럼’에서는 글로벌 기술 표준 마련과 포괄적 경제금융협력관계 구축 등 한중 무역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제안들이 쏟아졌습니다.

▶ 국내 증시, 아시아서 나홀로 강세
중국 정부의 증권거래세 인상으로 중국 증시가 급락하면서 아시아 증시가 동반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증시는 개인 매수세에 힙입어 나홀로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 생산·투자 호조…경기회복 기대
지난 달 산업생산이 한달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고, 소비재 판매도 호조를 나타냈습니다.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미 쇠고기 갈비뼈 발견…선적 중단
수입 미국산 쇠고기에서 갈비 상자가 발견됐습니다. 우리 정부는 해당 수출 작업장에 대해 수출 중단 조치를 내렸습니다.

▶ "내달 15일 추가탈당"…분당 가시화
열린우리당내 신당파 의원들이 다음달 15일 탈당하기로 하고 세규합에 들어갔습니다. 열린우리당 분당이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국기에 대한 맹세' 새단장
행정자치부가 지난 25년 동안 사용해 온 '국기에 대한 맹세' 문안을 시대 변화에 맞춰 새롭게 바꾸기로 했습니다.